2015년도 부터는 회사 광고 공연 show ad(2012-)를 call콜 유사 형태로 진행한다. 작업 내부에서 일어난  광고-쇼의 드레스(몸1/n 이상)에서 글리터-사물-몸n 의 움직임으로 흩어지며 흩어진다. 이후 행위의 전반을 'VOLUM(Black Light has forgot the Volume)부피덮개사건'으로 아울러 칭한다. 

 

현재 까지 행위의 종류는

1. Silver Powder 2006 

2. 투명 Invitation 2015-2016

3. fldjf-mood디스플레이-시공-설치 2014-2016 

   • 이 중 Metal Gold Table를 비롯, 하나의 작업으로 분류-각칭하기도 한다.

   • 이는 이후 fldjf material suite으로 통합된다.

1. 'FOR OUR PURENESS 순도우리위해 (we are so pure like you) - 미실행

​가 있다.

 

 이들은 기존의 <show ad광고 공연>의 건물-물질-댄서가 관계 맺는 물리적 방식에서 출발하였으나 이미지의 깊이, 또는 두께를 이미지가 보여주는 방식으로환원하려는 시도인 웹디지털 작업-시간광고와 같은 시간성을 가진다. 다만 '댄서'의 존재 (댄서가 보고, 걸어 가서 관계 맺는 표면과 표면의 시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평면-설치가 아닌 퍼포먼스로 남겨둔다. 그러므로 이 작업이 행위에 속한다면 궁극적으로 댄서 개인의 스포츠, 레저, 섹스 등 취미생활 또는 사생활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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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위는 즉흥적이기 때문에 미디움의 흔적을 통해 남으며, 허구를 통해 남으며, 허구의 그것을 치우는 사람들에 의해 사건 기록으로 남는다. 실질적인 기록은 사후의 연혁과 사전 미디움, 직전의 홍보, 또는 찌라시, 타인의 사진, 댄서의 멜로디, 등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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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위의 성격에 따라 반복하여 방문하고 기록-제거(된)물질을 만든다. 즉흥성은 댄서 qhak의 반복되는 제스쳐, 멜로디 등을 통해 다르게 나타난다. 행위와 장소에 따라, fldjf 스튜디오의 반가상 상품의 이미지로 남기도 하며, 결과물은 모두 다른 모습이거나 그 모든 것(카테고리로 나눈 행위 전반)이 비물질적 혼합상태(유통의 방식)로 등장할 것이다. 더불어 기록이자 행위자체는 (그러므로) 실제의 시간보다 느릴 것인데 이것은 작업의 속성이며 또한 동시간이라는 환상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이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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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는  이모든 것을 이미지 또는 분위기, 뉘앙스 등으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반가상 상품'은 2018의 다른 작업으로 이어질 것이다.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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